기아 브랜드 최초 픽업 모델 타스만은 왜 북미를 겨냥하지 않았을까?
기아 브랜드 최초의 픽업 모델 타스만은 왜 북미를 겨냥하지 않았을까? 일주일 전 기아의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한 영상은 국내 고객들에게 큰 화제였습니다. 소문만 무성하던 기아의 픽업 모델 이름이 정식으로 공개되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모델 라인업이 추가된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을 것 같습니다. 국내가 세단과 SUV로 양분되는 시장이기는 하지만, 픽업을 사랑하는 고객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픽업을 판매하는 브랜드는 KGM이 유일하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었던 것이 문제였는데요. 새로운 선택지가 추가된다는 것에서 두근거림을 느낀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더 기아 타스만은 호주 최남단에 위치한 타스마니아 섬과 타스만 섬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차량을 통해 일과 삶 어디서든 새로운 도전과 영감을 불러..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