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3. 책상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향해
Episode 3 | 책상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바로 전 포스팅에서 말했듯, 첫 대외활동을 마무리하고 블로그를 작성하는 것으로 나의 대외활동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런 대외활동만으로 채울 수 없는 것이 있었다. 바로 직무전문성. 내가 메인 타깃으로 설정했던 교육 활동들은 지식의 전파를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직무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채우기에는 부족했다. 따라서 다양한 직무에 대해 탐색하고 나와 맞는 일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현직자 멘토링을 자주 활용했다. 이를 위해 Episode 1에서 소개한 캐치티비를 주로 활용했다. Mercedes-Benz의 영업 기획, 현대자동차 해외영업 담당자의 강의를 들으며 자동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을 학습해 갔다. 또한 잇다에서 SK이노..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