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ity+ 개요 및 앞으로의 진행 방향 소개

2023. 7. 1. 14:14Mobility +

Mobility+ 개요 및 앞으로의 진행 방향 소개

 

 

안녕하세요, Mobility+의 개요 및 진행 방향에 대해 간략하게 안내하기 위한 소개글을 작성하기 위해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현재 자동차산업에서 근무를 시작한 만큼, 예전부터 해당 주제에 대한 글을 작성하려 했는데요. 구글 애드센스 정책 상 여러 개의 카테고리가 승인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정보 때문에 많이 미루고 있던 주제입니다. 그래서 저번 주 애드센스가 승인된 이후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고, 23년 하반기가 시작되는 7월부터 이를 개시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Mobility+는 총 5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각 산업동향(Industry), 전문기술(Technology), 신차소개(New Model), 브랜드 및 역사 분석(Heritage), 공유차량은 물론 고객 경험 형성에 영향을 끼치는 AS까지 넓은 영역에서의 서비스를 포함하는 Mobility Services의 총 5개의 내용을 다룰 생각입니다. 각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Industry+ : 각 기업의 본사 PR자료를 참조해 매일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Technolgy+ : 차량에 적용된 기술에 대해 학습한 내용을 공유하는 자료로 주 1회 작성을 목표 중이에요

New Model+ : 신차 트림 등에 대해 정리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최소 월 2회 작성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Heritage+ : 브랜드 역사, 비전, 동향에 대해 알아보는 포스팅으로, 가장 낮은 빈도로 올라올 것 같습니다.

Services+ : 해당되는 콘텐츠가 적절히 수집되면 작성할 생각입니다. 일단은 월 2회로 예상 중입니다.

 

이렇게 5가지 카테고리를 가진 Mobility Industry+는 매일매일 자동차 산업의 기사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제가 현재 산업에 종사 중이기 때문에 내부 자료 유출을 개인적으로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기업 공식 PR자료 및 기사 내용을 토대로 글을 작성할 생각입니다. 기술 분야의 경우 시중에서의 원서, 서적 및 논문을 참조해 작성할 예정입니다.

 

또한 글을 작성해 가며, 필요시 완성차뿐만 아니라 산업을 이루는 다양한 이슈(ex. 반도체, 배터리, ECU) 혹은 기업(ex. 만도, 콘티넨탈, ZW, Bosch 등)의 역사 및 기술에 대해 알아가며 카테고리의 종류가 늘어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아직까지는 완성차 기업의 소식만을 다루기에도 시간이 벅찰 것 같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앞으로 양질의 정보와 빠른 소식을 통해 블로그 방문자분들께서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획득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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